선교지소식

  • 홈 >
  • 커뮤니티 >
  • 선교지소식
선교지소식
쎄잉히응과 처이 자매 근황 운영자 2019-04-27
  • 추천 6
  • 댓글 0
  • 조회 1237

http://www.thenewschurch.org/bbs/bbsView/51/5576823

지난 27일 토요일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 10시경 

광주시에 도착 

광주기독병원에서 마중 나오신 이은주 선교사님과 조우 

3층 병실로 가니 두 자매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처음 한국에 올때의 모습과는 달리 좀 수척해 보이기는 해도

한결 밝아진 모습에 감사했고

썬쎄잉히응의 다리 수술이 잘 마무리되고 회복도 좋아서

아직 목발은 짚지만 걷는데는 지장이 없어 보였습니다.

 

통증도 없다고 하고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고생은 하지만

다리 아팠던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용인에서 광주까지 매주 오가며 돌보시는 이은주 선교사님과

미국에 교육차 가신 이형식선교사님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많은 선교사님을 보아 왔지만 

이렇게 자신을 돌보기 보단 한 영혼을 위한 헌신을 보이시는 모습은

참으로 본이 되고 귀감이 됩니다.

 

오늘 짧은 만남이었지만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외출이 안되는 쎄잉히응 자매만 남기고

불고기 (연탄불에 구운) 로 점심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곧 퇴원 후 귀국전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점심식사.



한결 밝아진 모습 입니다.

 

외출이 안되는 쎄잉히응은 병실에 두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식당 텃밭에 마늘을 보고 신기해 하는 처이자매 (캄보디아는 마늘 농사가 안된다네요-전량 수입)


인천으로 올라오는 중간에 휴게소에서 잠시 쉼을 가져 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쎄잉히응과 처이의 귀국 운영자 2019.05.21 2 1289
다음글 세잉히응 자매 수술차 입국 [1] 운영자 2019.04.13 4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