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 바나나 팍 눌러놓은 모양
- 콩꼬투리 속에 동글납작한 모양의 열매
- 돼지, 소의 사료 혹은 빈자의 보릿고개 식량
▷탕자가 간 먼 나라는 유대사회는 아냐 - 유대인들 돼지를 부정한 동물로 여겨 - 먹지도 기르지도 않아 - 돼지 시체도 만지지 않고 피해(레11) - 그럼에도 돼지 음시을 먹는다고? 충격! - 엄청난 부끄러움 or 절대 배고팠음 의미 ▷그때 아버지의 집이 생각난 이유는? - #쥐엄열매 가 아버지의 집에 많은 것 아냐 - 유대인의 집에서는 불가 - 다만 품꾼에게도 풍족한 아버지의 집 생각 - 그만큼 아버지도 풍족하고 너그럽다는 뜻
▷세례 요한이 먹었던 메뚜기는?
쥐엄나무를 영어로 locust tree 라고 함
locust는 메뚜기라는 뜻
곧 세례 요한이 먹은 메뚜기는 곤충 메뚜기가 아닌,
쥐엄 열매의 locust 아닐까?
유대지역의 광야에는 locust 가 많지 않았다 함
애굽 등 다소 비옥해야만 있는 locust
그러므로 요한은 곤충 메뚜기가 아닌,
열매로서의 쥐엄 열매를 석청과 먹었을 것.
이렇게 보는 성서학자가 많음
초기 기독인들, 쥐엄열매를 요한의 빵으로 부름
St. John's Bread = Locust Tree fruits
메뚜기로 영양보충은 매우 어려운 현실
차라리 말린 쥐엄 열매가 고단백, 당분질
★그러므로 쥐엄열매가 주는 교훈은?
가축 돼지에겐 최고의 사료이나
둘째 아들에겐 회개의 상징으로
세례 요한에겐 청빈의 상징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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