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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1.우리는그분의짐입니다.
운영자 2019-01-27 추천 2 댓글 0 조회 557

11월 11일 오묵오묵

(우리는 그 분의 집 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히브리서 3:6)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오늘날 하나님의 집입니다.  
 
이는 모세가 살았던 과거나 
예수님이 이 땅에 사셨던 그때뿐 아니라 
오늘 이 아침에도  
 
예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주인이시며 
우리의 통치자이시며 
우리의 부양자라는 뜻입니다.  
 
그분은 아들이시고 우리는 종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속(household)입니다.  
 
모세는 이 가속들 중 한 명이고, 
그는 그의 선지자로서의 사역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동료 종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소유주이시며 통치자이시며 
부양자이십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그분의 집이라고 말함으로써 
결론을 짓습니다.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백성이며 
우리는 천국의 부르심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속의 
일부라는 증거는  
 
우리의 소망을 내어던지지 않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35절은 말씀하기를,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우리는 무관심과 불신으로 
흘러 떠내려가지 않는 존재 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과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같은 방식으로 일어납니다. 
 
예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는 예수님 안의 
확신과 자랑을 만들어내는 소망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소망합니까? 
여러분은 어디서 확신을 찾습니까? 
여러분 안에서입니까?  
 
빈틈없는 투자 안에서입니까? 
운동 프로그램 안에서입니까? 
열심히 일하는 것을 통해서입니까? 
행운이라는 세상 안에서 입니까?  
 
오늘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입니다. 
"예수를 생각하라." 
그리고 예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가속의 일부가 될 것이고, 
그는 여러분의 창조주요 
소유주요 주인이요 
돌보시는 분이 되실 것입니다. 
 
이런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하는 복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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