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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운영자 2024.9.1 조회 151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5 : 16 - 18 | 개역개정

  • 16. 항상 기뻐하라
  •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살아내야 할 부분으로, 

사람 역시 그렇게 살아내길 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대로 행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모든 것이 순조롭고 뜻대로 될 때는 기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겠으나, 

 

생활고를 겪거나 지병으로 아플 때 또는 

혼인의 좌절이나 사업이 지지부진하는 등 

 

곤경이나 여의치 않은 일이 생겼을 때는 

이행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어떻게 해야 어떤 상황에서든 이 말씀을 실행할 수 있을까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이 말씀을 실행하려면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과 순종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다 좋은 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은혜와 축복을 주시든 고난과 시련을 주시든 

다 우리의 믿음과 생명이 자라도록 세밀하게 안배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깨달을 때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욥이 시련을 겪을 때, 

모든 재물을 박탈당하고도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1:21)라고 

기도드릴 수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욥이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권병을 알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모든 소유가 

본인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베푼 것임을 잘 알고 있었기에 

 

강도가 모든 것을 강탈해갔을 때 

그는 하나님이 거두어 간 것이라고 인식했습니다. 

 

이는 욥이 하나님의 주재를 알고 거기에 순종했음을 증명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참된 믿음이었습니다. 

 

 

 

(느리지만 기다림의 인내를 통해 목표달성을 이룰 수 있습니다.)

 

 

 

#더뉴스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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