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안과 축복이 항상 임하시기를 기도하며..
이곳 인도 뱅갈로에서 도미닉 목사와 이 영미 선교사가
감사의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샬롬!
어둠과 빈곤의 땅을 향한 사랑과 위로,
격려와 거룩한 희생의 헌금 그리고 간절한 기도가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기적을 나아 이 땅의 영혼들에게 나누며 살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2달여 사이 우리는 가난하고 굶주린 우리들의 이웃 약 천여 가정에게
쌀 배급과 함께 마스크를 나누어 줄 수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문이 닫힌 학교 교정에서 4차례의 코로나 검사를 그리고
3차례 45세 이상 약 300여명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사역의 장을 열어 주었습니다.
또한 3대의 산소통과 4대의 산소 발생기를 준비해
삶과 죽음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 달려가고 또 달려갈 준비를 했습니다.
소자에게 주신 물 한모금이 이렇게
이 땅에서 엄청난 기적들을 낳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쌀 배급을 할 때 많은 분들이 감동이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정부 관련 일을 하는 청소부 50여명에게 쌀을 줄 때..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음 주나 또 다다음 주에 다시
이들과 약속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쌀 배급을 위해 준비해 나아가려 합니다.
24년 동안 주의 말씀을 선포하며 나아갔다면..
지금은 행함이..
실천으로 주의 사랑을..
주님이 함께 하심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작은 일들을 통해
큰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땅은 지금 전 인도가 록다운으로 인해서
코로나 확산이 완전 줄어서 어제 10만명 이하로 떨어졌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완화가 조금 더 풀릴 예정입니다.
일주일 도 지켜 본 후에 완전 풀 생각입니다.
이 땅에서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특별히 완화 이후에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 지? 우리는 전혀 모릅니다.
다만 주님의 용서와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 3의 유행이 이 땅에 임하지 않기를...
11월 초까지 달려가는 우기를 통해 다른 질병들이 전파 되지 않기를..
계속해서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인도에서 도미닉 목사와 이 영미 선교사가 드립니다.
댓글0개